美 FBI 정보에 강릉 옥계항 입항 선박서 코카인 의심 물질 다량 적발

美 FBI 정보에 강릉 옥계항 입항 선박서 코카인 의심 물질 다량 적발

기사승인 2025-04-02 16:22:13 업데이트 2025-04-02 16:41:44
강원 강릉시 옥계항 선박에서 발견된 코카인 의심 물질.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성종)・서울본부세관(세관장 고석진)은 2일 오전 6시30분 강릉시 옥계항에 입항, 정박 중인 선박에서 마약을 발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동해해경청・세울본부세관은 A선박(3만2000톤, 벌크선, 승선원 외국인 20명)이 마약 의심 물질을 선박에 싣고 한국으로 입항한다는 美 FBI의 정보를 입수하고 해경과 세관 약 90여명을 동원해 이날 옥계항에 입항한 A선박을 집중 수색했다.

선박 내부 특수 밀실 등 선박 전반을 집중 수색한 결과 해당 선박 기관실 창고에서 코카인(Cocaine) 의심 물질을 다량 발견했다.

적발한 마약은 다량의 코카인(Cocaine) 의심 물질로 추정되며, 국내에서 유통 될 경우 사회적 피해가 막대할 것으로 예상되는 양이다.

동해해경청・서울본부세관은 해당 선박의 선장과 선원 등 20명을 대상으로 마약의 출처 및 유통경로에 대해 현재 조사 중이다.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해당 물질을 의뢰해 최종 확인 할 예정이다.
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김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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