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2025 문구 페어’ 개최

코엑스 ‘2025 문구 페어’ 개최

기사승인 2025-04-04 10:42:28
‘29CM의 첫 오프라인 문구 박람회’
2일 온라인 패션 플랫폼 29CM가 코엑스에서 첫 오프라인 문구 박람회를 열었다. 29CM가 오프라인 문구 박람회를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 ‘도구와 이야기 수집하는 거대한 저장소’ 컨셉
- 문구, 사무, 가구, 조명, 홈데코 브랜드 69개 참여
- 코엑스 더플라츠홀서 6일까지

2일 온라인 패션 플랫폼 29CM가 첫 오프라인 문구 박람회 ‘인벤타리오 2025 문구 페어’를 개최했다. 29CM가 오프라인 박람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9CM와 프리미엄 문구 편집숍 포인트오브뷰(Point Of View)의 운영사 아틀리에 에크리튜가 공동 주최했다. 
‘29CM ‘인벤타리오: 2025 문구 페어’에 전시된 다양한 문구용품’ 
전시 공간은 크게 △29CM 브랜드관 △포인트오브뷰 전시관 △인벤타리오 특별관(콜라보 전시관) △브랜드 부스 △워크룸(참여 콘텐츠 스팟)으로 구성됐다.

더 플라츠홀에서 국내·외 총 69개 문구, 사무용품, 가구, 조명, 홈데코 브랜드가 참여했다. 이번 페어는 ‘도구와 이야기를 수집하는 거대한 저장소’라는 콘셉트 아래, 국내외 고감도 문구 브랜드와 아이디어를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큐레이션 전시로 기획됐다. 29CM 관계자는 ‘티켓은 이미 완판’ 되었다고 말했다.
종이책과 함께 필사 등이 유행하면서 연필, 책꽂이 등 관련 상품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박람회에서도 연필, 지우개 등 필기 용품을 파는 브랜드 '흑심' 전시관 앞에 사람들이 몰렸다. 이외에 파버카스텔, 한국파이롯트 등 다른 브랜드에서도 색연필, 만년필 등을 선보였다.

6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총 69개의 국내외 신진·프리미엄 문구 브랜드가 참여한다. 전시 공간은 △29CM 브랜드관 △포인트오브뷰 전시관 △인벤타리오 특별관 △브랜드 부스 △워크룸(참여 콘텐츠 스팟) 등 크게 5개로 나뉜다 문구 브랜드와 디자이너 간 협업 제품은 물론, 체험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29CM ‘인벤타리오 2025 문구 페어’를 찾은 방문객들이 다양한 용품을 둘러보고 있다. 

29CM 관계자는 "문구는 취향 소비의 최전선에 있는 영역"이라며 "문구를 통해 유입된 신규 고객들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충성 고객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문구 용품의 인기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 유행이 된 '텍스트 힙(text hip)'과 무관하지 않다. 텍스트 힙은 '글을 읽는 것이 멋지다'는 의미로 종이책을 읽고 독서와 관련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가 됐다. 


29CM 관계자는 "2030 세대 여성 사이에서 문구는 단순한 사무용품을 넘어 취향을 담는 매개체로 소비되고 있다"며 "다소 높은 가격에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의 문구를 기꺼이 구매하는 트렌드가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
곽경근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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