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시정연설을 마친 뒤 퇴장하며 국민의힘 의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마치고 본회의장을 빠져나가며 국민의힘 의원들이 앉은 자리로 향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쪽으로 입장하며 인사를 나눴던 것을 감안하면 이 대통령의 예상치 못한 행동이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을 시작으로 진종오, 박정훈, 임종득, 인요한, 박정하 의원 등과 악수를 나눴다. 이어 친윤계(친윤석열계) 의원인 추경호, 권성동, 윤상현, 나경원 의원 등과도 일일이 인사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을 이 대통령의 시정연설에서 박수를 치지는 않았지만, 이 대통령이 먼저 다가가자 자리에 일어서서 악수에 응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3군(육군·해군·공군) 사관학교 통합'과 관련해 서울의 육군사관학교
형식과 각본을 걷어낸 현장 소통으로 국민과 직접 마주하는 ‘이재명식 정치’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사직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과 김영호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복귀를 위한
정부가 전공의 집단 이탈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설정한 보건의료 재난 위기 경보가 1년 넘게 ‘심각’ 단계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은 내란 특검팀이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한 것과 관련해 “절차적 정당성
지난 2일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중 숨진 고(故) 김충현 씨의 사망사고와 관련해, 1차 하청공기업인 한전KP
2025년 하반기 이재명 정부의 노동정책 전망 : 구조적 변화의 분기점 2025년 6월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재명
영남대학교가 대학, 산학협력단, 의료원 등 주요 조직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과 혁신 전략을 논의하는 ‘2025학
부산시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본격화하기 위해 다음 달 1일 자로 ‘해양수산부 이전 지원팀’을 신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이 산업계 기술 수요를 반영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 하기 위해 '2025년 측정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체육, 언론, 대외협력, 안전, 학계, 경제, 문화 등 각 분야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