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성과급 일부 온누리상품권으로..."지역경제 살리기 앞장"
권순명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지난 5일 노사합의를 통해 임직원의 경영평가 성과급의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사간 합의로 공단 직원은 경영평가 성과급의 약 5%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받게 되며, 전국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에 따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공단은 코로나19 극복 활동의 일환으로 노사공동 헌혈행사, 진폐 재해자 대상 마스크 기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을 진행... [권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