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푸르지오 vs 포스코더샵…아산 탕정서 ‘가을의 전설’ 쓴다
올 가을 아산 탕정에서 아파트 브랜드 대결 전초전이 벌어진다. 대우푸르지오와 포스코더샵의 브랜드 경합이다. 이들 단지는 향후 총 4000여 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탕정에는 이미 지난 7월 호반건설이 호반써밋그랜드마크 5개단지 3027가구를 동시 입주시킨 바 있다. 이달 말 대우건설이 먼저 지중해마을 맞은편에 ‘탕정푸르지오 리버파크’ 1626가구를 분양한다. 한 달 후에는 포스코건설이 약 1.5km 떨어진 선문대 맞은편에 ‘탕정포스코 더샵’ 1163가구를 분양한다. 면소재지 탕정에서 ... [조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