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서 펄펄 나는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에게…
우리나라 화장품 업계 1위인 아모레퍼시픽이 중국에서 펄펄 날 정도의 매출고를 올리고 있다. 중국 상류층 사이에 한국화장품이 인기이기 때문인데, 세트당 2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데도 불티나게 팔릴 정도다. 중국서 잘나가는 이 업체의 회장은 '세게 억만장자' 소리까지 듣게 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보다도 더 순위에서 앞섰다. 서경배(52)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앞질렀다. 2일 블룸버그의 세계 200대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뉴욕 시간) 서 회장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