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바이아웃 1000억’ 이강인의 다부진 각오 “발렌시아는 내 인생의 전부”
발렌시아와 재계약을 체결한 ‘슛돌이’ 이강인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1부)에서 뛰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이강인은 23일(한국시간) 발렌시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발렌시아는 21일(한국시간) 이강인과 2022년 6월 30일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바이아웃 8000만 유로(약 1059억원)다. 발렌시아 성인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이강인이 유소년임을 감안할 때 발렌시아가 얼마큼 그를 소중하게 생각하는지를 알 수 있다.지난 시즌 발렌시아 1군에 합류한 ‘신성’ 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