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거품 빠지기 시작한 반기문株…황교안株 ‘급부상’
지난 1일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의 대선 포기소식에 관련 정치테마주가 일제히 폭락하고 있다. 또 이에 따른 황교안 권한대행의 지지율이 상승으로 새롭게 황 테마주가 수면위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2일 오전 코스닥 시장에서 대표적인 반기문 테마주로 지목된 지엔코는 현재 29.82% 급락세를 보이며 하락가를 기록하고 있다. 지엔코는 반기문 테마주로 부상하기 시작한 지난해 12월 16일 주당 9550원까지 올라섰지만 반기문 전 총장의 친인척 비리가 부상하기 시작한 1월 중순 급격히 꺽이기 시작했다. 여기에 전거래일 반기 장 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