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용문사 천년 은행나무 문화제’ 오는 10월까지 열린다
경기도 양평 용문사는 ‘용문사 천년은행나무 문화제’를 오는 10월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문화재청이 전통산사 문화재를 활용하기 위해 후원하는 문화제는 문화유산 사진촬영과 UCC 제작 등을 배울 수 있는 강좌와 콘테스트, 호국영령을 위한 전통의식 문화체험, 천년은행나무 소원지 쓰기,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4월 14일에는 용문사 대웅전 앞 특설무대에서 오전 11시부터 호국영령을 위한 전통의식 문화체험을 시작으로 오후 2시에는 ‘젊은희망 문화축제’ 가수 민혜경과 편승엽, 국악인 전영랑, 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