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일과 육아’ 고충은 어디까지?... 25일 ‘회초리’ 사연 소개
방송인 최홍림이 워킹맘 아내의 고충을 언급하며 한층 듬직한 남편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홍림은 25일 방송되는 MBN 지혜의 한 수 ‘회초리’에서 워킹맘으로 살아온 사례자 아내의 사연을 듣던 중, “일하던 여자들은 계속 밖에서 일을 해야지 집 안에서 살림만 하면 병이 나더라. 내 아내도 그랬다.”며 워킹맘 고충 토로에 적극 공감했는데요. 이어 “아내가 결혼 전부터 해오던 일을 아이를 낳은 후 바로 관뒀다. 그렇게 3개월 동안 집에서 아이만 보더니 자연스럽게 다시 일을 택하더라. 계속 일을 해 와서 그런지, 집에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