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페스티벌(JEFF)...경상국립대서 오는 6일 선보여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재미있고 뜻깊은 '진주 필름 페스티벌(Jinju English Film Festival; 이하 JEFF)' 국제 영화제가 오는 6일 경상국립대에서 열린다. JEFF는 경상국립대 국제어학원 강사인 스테판 알렉산더 라킨(42)씨가 대한영어교육학회(KOTESOL)에서 실시된 필름 페스티벌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시작됐다. 라킨 씨는 "처음 필름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재학생과 지역민들에게 경상국립대와 국제어학원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해 시작했다"며 "의외로 반응이 좋아 어리둥절할 정도로 너무나도 기쁘고 흥분된다"라고 말했다. ...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