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 민주화 세대, MZ성지 대표하다 [우리동네 시의원-성동구]
11대 서울시의회가 지난해 7월 개원한 후 9개월이 흘렀다. 시의회는 1000만 서울시민을 대표하고 약 47조원에 달하는 예산을 심의·의결하는 지방자치의 핵심이다. 또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을 만들고, 시 행정이 제대로 집행되는지 감시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런 시의회의 구성원인 시의원들에 대해 알아보는 연재를 마련했다.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한 ‘대표발의’나 ‘1인발의’는 상세히 소개한다. -편집자 주- 서울 성수동는 4개의 선거구를 두고 있다. 국민의힘 3석, 더불어민주당 1...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