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마지막 주에도 견본주택 5곳 개관…"규제 전에 막차 타자"
비수기인 12월 마지막 주에도 건설사들이 전국 곳곳에서 견본주택을 열고 방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잔금대출 규제를 피해 연말까지 남은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마지막 근무일인 30일 전국 8개 사업장에서 4594가구가 분양에 들어간다. 이중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단지는 총 5곳 이다. 수도권에서는 강서구 염창동 'e편한세상 염창' 274가구,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2 아이파크'가 분양된다. 지방에서는 연수구 동춘동 '연수 서해그랑블 2차', 원주시 흥업면 '남원주 동양엔파트 에듀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