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김광현 동시 등판… 추석 특급 선물이 온다
문대찬 기자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바다 건너 미국에선 ‘슈퍼 코리안 데이’가 될 전망이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동시에 출격한다. 류현진은 10월 1일 오전 5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2020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 2승제) 2차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김광현은 같은 날 오전 6시에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치르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