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역’ 향하는 송영길… 직장인 만나 ‘쓴소리’ 듣는다
최기창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소통행보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다. 송 대표는 31일 서울 여의도역에서 열리는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 찾아가는 민주당’에 참여한다. 이번 자리는 지난 4.7 재보궐선거 패배 이후 진행한 민심 듣기 프로그램의 마지막 순서다. 이 자리에서 그는 직장인들을 만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특히 출구 앞에 파라솔을 설치해 오가는 직장인들의 쓴소리를 직접 듣는다는 계획이다. 오후에는 백신·치료제 특별위원회 2차 회의를 연다. 이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 [최기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