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울금’ 코로나19 관련 면역성 강화에 ‘효과 우수’
전송겸 기자 =전남 진도 울금이 코로나19와 관련 면역성 강화에 높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4일 진도군에 따르면 전날 한 중앙일간지에서 ‘14억명 중 확진자 3명, 인도가 코로나19 강한 건 카레 덕분?’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카레의 주성분인 울금(강황)이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라고 보도했다.진도군은 “이 기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평소 면역을 위해 울금(강황)을 가까이 할 가치가 있고 수천년간 이어져 내려온 식품으로 면역에 좋은 작용을 하는 검증된 식품이다’고 설...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