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수공장 노사, 저소득가정 청소년 대상 위생용품 5년째 후원
전송겸 기자 =LG화학 여수공장 노사는 26일 쌍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여성 위생용품을 지원하기 위한 ‘꿈을 품다 희망박스’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3천 6백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만 13세부터 만 19세 여성 청소년 500여명에게 지원한다. ‘꿈을 품다 희망박스’는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들의 기본 인권과 건강권을 지키고 경제적 부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꿈을 품다 희망박스’는 코로나 19와 관련하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체크 등 감염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안전성 확보에 각별히 주...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