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맥 등 해외 화장품 브랜드 일부, 국내가 더 저렴하기도”
랑콤, 맥 등 해외 화장품 브랜드의 단품 구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해외 직구 가격보다 국내구매가가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은 해외 화장품 브랜드 랑콤, 맥, 바비브라운, 샤넬, 에스티로더의 15개 제품 단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13개 제품은 해외직구 가격이 국내구매가에 비해 최저 0.7%에서 최고 95.3%(바비브라운/럭스 립칼라 히비스커스3.8g) 비싼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외직구가격이 더 저렴한 제품은 2개로, 최고 7.2%(랑콤/이드라젠 집중 수분크림 50㎖) 차이를 보였다.해외직구 가격에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