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함께하는 2021 교향악축제 성료…21개 오케스트라 참여
송병기 기자 = 전국 21개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코로나 시대 국민들에게 희망과 치유의 음악을 선사한 ‘한화와 함께하는 2021 교향악축제’가 최근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2만여명이 공연장을 찾았고, 15만여명이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음악을 감상했다. 한화그룹은 한국은 물론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되고 화려한 클래식 축제로 자리매김한 ‘한화와 함께하는 2021 교향악축제’가 지난 22일 KBS교향악단의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30일부터 4월22일까지 서...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