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전 소속사 대표 “6년 동고동락했는데…좋게 해결하고 싶었다” (인터뷰)
배우 김현주를 상대로 2억 9200여만 원의 반환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전 소속사 더에이치엔터테인먼트의 홍 모 대표가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 홍 대표는 13일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8:2의 계약이므로, 미 정산된 1억 원 중 8000만 원을 김현주 측에 지급해야 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2억 원을 정산할 당시 현주 씨에게 회사 상활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던 부분이고 이미 합의가 된 사안이었다”며 “왜 말을 바꿔 횡령으로 몰고 가는지 너무 억울하고 서운하다”라고 토로했다. 지난 12일 홍 대표는 “김현주가 6월 중순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