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중보건의, 1243명 신규 배치… 작년比 491명 줄어
다음달 중순 1243명의 공중보건의사들이 각 시·도에 신규 배치에 배치된다. 이는 지난해 대비 491명 줄어든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전년도보다 491명이 줄어든 1243명의 신규 공중보건의사(공보의)를 오는 4월 20일쯤 각 시·도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26일 발표했다. 분야별로는 의사 371명, 치과의사 45명, 한의사 75명의 공보의가 감소했다. 복지부는 농어촌지역 등 의료취약지역과 의료의 공공성 확보 차원에서 직접적으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분야에 대해 공보의를 우선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공보의 우선 배치기관은 군지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