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모병원 국민안심병원 지정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준식)이 최근 국민안심병원에 지정되어 안심진료센터를 2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제성모병원은 이미 전국적으로 3차감염이 시작된 지난 2일 이후부터 철저한 감염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모든 내원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발열 상태를 체크하고 있으며 원내의 모든 출입구를 일원화 시켜 출입을 최소한으로 통제하고 체온이 정상인 사람은 따로 표식을 부착하여 원내에 출입을 허용하고 있다. 또한 이상 발열, 호흡곤란 등 메르스 의심 증상이 있는 환자는 선별진료소에서 따로 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