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1191명
전북에서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91명이 발생, 이틀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다. 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는 전주에서 468명, 군산 185명, 익산 150명, 완주 119명, 정읍 50명, 남원 42명, 김제 30명, 부안 29명, 임실 27명, 장수 26명, 고창 20명, 무주17명, 순창 14명, 진안 12명, 기타 2명 등 119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7만 1104명, 5월 확진자는 7884명으로 늘었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치료 전체 병상 가동률은 24%, 위중증 환자는 전북대병원과 원광대...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