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규제 타파로 민생 살린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침체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각종 규제를 한시적으로 유예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추진한다. 전북자치도는 기업의 투자와 경영활동을 저해하거나 도민 일상생활에 불편을 야기하는 각종 규제를 발굴, 중앙부처에 건의한 결과 총 6건의 규제에 대한 한시적 유예를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한시적 규제유예는 기존 정책의 근간을 유지하는 범위에서 일정기간 규제를 유예하는 것을 의미한다. 시행기간은 2년을 원칙으로 과제별 특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창업보육센터...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