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 16명 늘어...누적 확진자 2631명
박용주 기자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2631명으로 늘었다. 2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확진된 2616번(군산 332번)은 가족인 전북 2523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2617번(군산 333번)은 발열, 근육통 등 증상으로 검체 검사에서 확진, 정확한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전북 2618번(김제 186번)은 외국인 일상 관련 집단감염으로 전수조사가 이뤄진 김제 육가공업체 직원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