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도시 남원 ‘광한정인(廣寒情人)’ 한복패션쇼
박용주 기자 =전북 남원 광한루원에서 훈훈한 봄날 전통 한복패션쇼가 열린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김태훈 원장)와 전국 7개 한복도시(남원, 전주, 종로, 곡성, 진주, 경주, 상주)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2021 한복문화봄주간’을 맞아 16일부터 18일까지 남원 광한루에서 꽃빛 한복의 향연이 펼쳐진다. 남원은 예루원 특설무대에서 ‘화인당(花人堂)’ 개관을 기념공연으로 김혜순 한복명장과 두댄스(대표 홍화영)가 펼치는 한복패션쇼 ‘광한정인(廣寒情人)’을 풀어낸다. 이번 한복주...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