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안전한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경북 영주시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4일 영주시에 따르면 연휴 기간 중 종합상황반을 중심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인 환경(쓰레기), 교통, 각종 재난안전사고, 비상진료, 비상급수 등 7개 분야 총 128명을 특별 편성해 비상 근무한다.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열고 영주사랑상품권 구매와 이용 홍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쓴다.또 서민 생활 물가안정을 위한 농수축산물, 생필품 등 15개 중점 관리 대상품목을 선정해 추석 명절 성수품 물가안...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