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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인사 원칙 위배 죄송하지만 양해 부탁”… 이낙연 후보자 채택 논의도 난항

위장전입 인사 발탁 등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원칙 위배 논란과 관련해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인사가 국민 눈높이에 못 미쳤다며 26일 사과했다. 선거 캠페인과 국정 운영이 같을 수는 없었다면서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앞서 이틀 동안 진행된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 보... 2017-05-26 16:46 [이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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