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공영운 전 현대차 사장 영입…“혁신 성장 견인”
더불어민주당이 9호 총선 인재로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을 영입했다. 민주당은 22일 오전 국회에서 9차 인재영입식을 열고 공 전 사장을 총선 인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공 전 사장을 “실물경제 전문가로서 첨단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역량을 발휘한 만큼 전통산업과 신산업 융합을 통한 혁신성장을 견인할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대한민국의 시급한 과제는 경제 회복과 성장”이라며 “대한민국 기업들이 국제 경쟁을 통해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이끌어왔던 점을 정... [권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