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9단’ 박지원, 방미 혹평 “방미 외교 경제 0점·안보 60점”
‘정치 9단’으로 불리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성과에 대해 “경제 0점, 안보 60점”이라고 혹평했다. 핵무장이나 전술핵 재배치를 주장해온 보수의 입장에서는 “안보 점수도 0점이라고 생각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박 전 원장은 28일 아침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외교는 국익인데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는 미국이 원하는 일만을 충분히 하고 왔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경제는 0점, 안보는 60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오늘 아침 ... [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