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쇄신책 꺼내 들고 지지율 회복 노력…‘인적 쇄신·당정 원팀’ 강조
윤석열 대통령이 인사혁신과 함께 당정 원팀을 강조하면서 정책과 메시지 관리, 인적 쇄신에 돌입했다. 일각에서는 윤 대통령의 행보가 국정 동력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평가했다. 30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 전 분야에 대한 내부 점검을 통해 대규모 인사 전환을 진행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5~26일까지 연찬회를 열고 민생에 집중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당정원팀’을 통해 국정감사과 개혁입법,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힘을 합치기...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