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건전성 개선…불공정거래·시장경보 감소
지영의 기자 = 정부가 증권 시장의 불법·불건전 행위 근절에 주력해온 결과 시장경보조치 발동 건수와 불공정 거래 의심 상장사 수가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는 22일 열린 ‘증권 시장 불법·불건전행위 집중대응단’ 제4차 회의를 열었다. 회의를 주재한 이명순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은 “집중대응기간 중 불법·불건전행위 점검·적발시스템을 대폭 강화하고, ‘예방-조사-처벌’ 등 단계별로 적극 대응했다”면서 “무자본M&... [지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