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대 전 어떤지 보려고”… 승리·유인석, 승리 자택서 성매매
승리(본명 이승현·29)와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가 승리의 집에서 성매매를 했다는 추가 진술이 나왔다고 24일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승리의 동업자인 유인석 씨는 2015년 12월 23일 성매매 여성 2명을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승리 집으로 불렀다. 당시 승리 집을 방문한 여성들은 경찰에 “알려준 주소로 가보니 승리와 유인석이 있었고 한 명씩 선택을 받아 각자의 방으로 들어갔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유씨는 경찰 조사에서 성매매 여성을 부른 경위에 관해 “다음날 일본인 사업가 일행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