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한승연 “아만다 사이프리드 보다 나은 점? 소리 잘 질러”
걸 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영화 ‘에픽: 숲속의 전설’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친다. 한승연은 2일 오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에픽: 숲속의 전설’ 제작보고회에서 더빙에 도전하게 된 소감을 털어놨다. 그는 “원래 목소리 톤이 높은 편이고, 카라 멤버 규리가 더빙을 했기에 언젠가는 제게도 이런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에픽: 숲속의 전설’은 신비로운 숲 속 세계로 우연히 빠져든 소녀 엠케이가 숲의 전사들과 함께 모든 것을 파괴하려는 이들에 맞서 대결하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