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정체 시작""… 지방으로 가는 차량만 43만대 예상"
" 징검다리 휴일을 맞아 나들이 가시는 이들이 늘고 있다. 고속도록 정체현상이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한국도로교통공사에 따르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으로 안산분 기점부터 둔대분기점까지 5km 구간 등 모두 18km 구간에서 차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도로교통공사는 오늘 전국 도로에서 평소 주말보다 20% 정도 많은 478만대의 차량이 이동함에 따라 오후 늦게까지 전국의 도로에서 정체를 빚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속도로 부산 방향의 경우, 오전 8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 5시까지 이... [조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