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내내 실검 1위' 유현주 "외모로 관심을 받으려 한 적 없어"
장재민 기자 = 유현주는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42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원)에서 40위권으로 대회를 마쳤지만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유현주는 경기를 마치고 언론 인터뷰에서 "잘하고 싶었는데 안 돼서 아쉽고, 그래도 둘째 날 몰아치기를 했기 때문에 앞으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2라운드에는 위기를 생각대로 잘 넘겼는데 이후로는 위기 상황에서 파 세이브가 안 됐다"며 "그런 흐름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평... [장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