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미래교육원 중식 제공업체 30곳 '친환경 쌀' 공급
경남 의령군은 미래교육원 중식 업체를 대상으로 '친환경 쌀'을 공급한다. 연간 18만명의 학생들이 '친환경 쌀'로 점심을 먹을 것으로 예상된다. 의령 친환경 쌀 재배단지 10곳에서 생산된 '곡간愛담은 자연미'를 의령군 미래교육원 연계 중식 제공 식당 30곳에 납품한다. 군은 지역 친환경 쌀 생산 농가소득 증대와 학생들의 건강한 먹거리 제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오 군수는 "운명공동체인 의령군과 미래교육원 양 기관은 물론이고 농업인·식당 업체·학생·학부모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착한...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