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김해시장 '일타이피 시정' 눈에 띄네
홍태용 김해시장이 한 번의 시도로 두 가지 시정을 동시에 챙기는 일명 '일타이피'의 정책을 펼쳐 관심을 끈다. 우수기를 앞두고 공사 현장 안전과 재난 예방을 위해 주요 사업장을 찾아 문제점을 미리 점검하고 시민 민원도 해결하는 현장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홍 시장의 이런 현장 방문 소통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이른바 '현문현답 시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홍 시장의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점검 행보는 지난 7일부터 이달 28일까지 계속된다. 그가 방문할 지역 내 사...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