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 "우주항공청 개청만이 전부 아냐"…우주항공복합도시 추진 박차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3일 도청에서 실국본부장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주항공청(KASA) 개청과 관련해 우주항공청 개청 이후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경남도의 역할을 강조했다. 박 지사는 "우주항공청이 경남에 개청했지만 개청이 전부가 아니다"라며 "글로벌 우주항공의 수도로 거듭나기 위한 내실을 경남도가 다져야 할 때"라고 말했다. 박 지사는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유치를 위한 계획을 주문하고 "에어버스나 보잉사 R&D센터, 항공국가산단 국내외 기업 유치 등의 성과가 하루아침에 이뤄...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