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 보훈의 달’ 대구서 다양한 보훈행사 펼쳐져 외 [대구 브리핑]
대구시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보훈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현충일인 6일 오전 9시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기관·보훈단체장 등의 참배 행사가 열린다. 이어 앞산 충혼탑에서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된다. 10시부터 1분간 대구 전역에 민방위 경보 사이렌이 울려 모든 시민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묵념을 올리게 된다. 대구시는 추념식에...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