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지사, “2025 APEC 정상회의 숙소 직접 챙긴다”
내년에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 21개국 정상들이 머물 숙소인 ‘PRS(국빈이 머는 최고급 숙박시설)’를 준비하기 위해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직접 나섰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외교부 추진단, 경주시, 호텔 대표, 경북 관광공사, 건축 및 리모델링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PRS 위원회를 조속히 출범 후 월드클래스 수준의 숙박시설을 완비키로 했다. 이 지사는 위원회가 구성되는 대로 호텔 관계자 간담회 및 국내 최고 수준의 수도권 스위트룸을 벤치마킹하고, 전문가‧예산 등 전 행정력을 투입...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