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회의 다국어 동시통역도 ‘척척’…AI로 달라진 업무 솔루션
인공지능(AI)이 다양한 업무에 접목,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다국어 동시통역이 가능한 화상회의 솔루션과 기업 특성에 맞는 AI 서비스 플랫폼 등 다양한 솔루션이 출시되고 있다. LG CNS는 20일 화상회의 다중 통역 솔루션 ‘오렐로’를 개발, 출시했다. 오렐로는 국제공용어인 에스페란토어로 ‘귀’를 뜻한다. 오렐로는 회의 참여자들이 사용하는 언어로 동시통역하는 솔루션이다. 음성만으로 약 100개 언어를 구별할 수 있다. 특히 3개 이상의 다국어 동시통역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예를 들어 한국인이 △...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