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초 숏폼으로 부자되는 방법”…틱톡 크리에이터 하우스 워크숍 [가봤더니]
미국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화장을 고치다 노래가 흘러나오자 무심하게 춤을 춘다. 이른바 ‘삐끼삐끼’ 챌린지다. 기아 타이거즈 치어리더 이주은을 패러디한 모습이다. 지난 6월부터 이주은이 춤추는 영상이 틱톡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챌린지로 인기를 모으며 전 세계 각국으로 퍼져나갔다. 이주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단기간 100만명을 돌파했다. 짧은 영상으로 인기를 얻고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틱톡 크리에이터와 교류하고 숏폼 생태계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장이 ...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