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1990년대 가요계를 휩쓴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인 이주노가 1일 오후 서울 논현동 컨벤션헤리츠 메모리아홀에서 열린 영화 ‘걸 파이브’(감독 최재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걸 파이브’는 제목 그대로 다섯 명의 불량 청소년들이 인기 아이돌 댄스그룹으로 성장하기까지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이주노는 다섯 명의 소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제작자로 등장한다.
‘걸 파이브’는 다음 달 크랭크인 예정으로, 개봉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ssong@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