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9월 1일자로 김 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2012년 9월 1일부터 2015년 8월 31일까지 3년간 제3대 심사평가연구소장으로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신임 김 연구소장은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 동 대학교 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보건복지부 EHR 핵심공통기술연구개발사업단 단장,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부교수, 보건복지부 중앙정신보건사업지원단 부단장을 역임했다.
김 연구소장은 취임사에서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의 미래변화를 정확히 예측하고 준비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에 따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업무전반을 지원하는 연구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