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버스 청소부, 차고지에서 손님 두고 내린 화장품 등 40만원상당 금품 절도

70대 버스 청소부, 차고지에서 손님 두고 내린 화장품 등 40만원상당 금품 절도

기사승인 2013-04-19 09:56:01
[쿠키 사회] 인천계양경찰서는 19일 버스 청소부로 일하면서 손님이 두고 내린 물건을 훔친 혐의(절도)로 장모(70·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4시36분쯤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 소재 버스 차고지에서
버스 내부 청소를 하던 중 화장품판매원 강모(48·여)씨가 두고 내린 쇼핑백에게 들어있던 화장품 등 40만원 상당의 금품을 챙긴 혐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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