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캠핑·등산·워킹’ 야외활동 최적화된 아쿠아슈즈 선보여

휠라, ‘캠핑·등산·워킹’ 야외활동 최적화된 아쿠아슈즈 선보여

기사승인 2013-06-05 15:43:01

신축성 좋은 소재와 배수기능으로 통기성 자랑

[쿠키 생활] 휠라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여름철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성과 실용성,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춘 아쿠아슈즈 2종 ‘아쿠아 트레일’과 ‘아쿠아 마린’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아쿠아 트레일’은 아쿠아슈즈에 아웃도어의 트레일화 기능을 접목한 신개념 아쿠아슈즈로, 발등의 신발끈을 조여 주는 스토퍼 디테일을 적용해 계곡이나 등산로 등 굴곡이 심한 지면에서도 발등을 단단하게 감싸줘 보다 안정적인 보행을 도와준다. 신축성이 뛰어난 네오플린 소재를 사용해 캠핑, 등산, 래프팅 등 역동적인 활동 시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아쿠아 마린’은 슬립온 스타일로 야외활동뿐 아니라 일상에서 캐주얼웨어와 코디할 수 있다. 네오플린 소재와 메쉬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과 통기성을 강화하고 배수 기능을 극대화하는 등 디자인과 기능성, 실용성을 고루 갖췄다. 바다, 계곡, 워터파크 등 여름철 물놀이나 장마철 도심에서 부담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휠라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아쿠아슈즈 2종, ‘아쿠아 트레일’과 ‘아쿠아 마린’은 일상생활부터 아웃도어 활동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과 실용성,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춰 워킹화 열풍의 뒤를 이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김성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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