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최자, 데이트하느라 바빠”

개코 “최자, 데이트하느라 바빠”

기사승인 2013-10-18 11:35:01

[쿠키 연예]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게스트로 참여한 힙합가수 개코가 농담으로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을 언급해 화제다.

개코는 17일 경기 문산읍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열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 박명수와 프라이머리의 ‘거머리’ 무대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무한도전 무대를 마친 개코는 유재석이 최자의 안부를 묻자 “최자가 요새 데이트 스케줄이 꽉 찼다”고 대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최자가 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받아쳤다.

최자는 지난달 26일 에프엑스 설리와 함께 찍힌 사진으로 주변의 이목을 모았다. 당시 최자와 설리는 열애설에 대해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강지희 기자 chocochun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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