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보안 전문업체 이스트소프트는 카카오톡 위장 악성앱이 스마트폰에 설치되면 정상적인 카카오톡의 실행을 중지시키고 인증 확인 전화가 올 것이라는 가짜 안내문이 메시지창에 뜬다고 설명했다.
일단 가짜 안내문이 노출되면 실제로 전화가 걸려와 사용자는 본인 인증 절차를 위장한 보이스 피싱 공격에 쉽게 속을 수 있다고 보안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악성앱이 깔리는 순간 스마트폰에 저장된 각종 개인 정보를 수집하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추가적인 피해까지 우려된다.
보안업체 측은 지난 10일 해당 악성앱이 처음 발견된 이후 지속적으로 변형해 유포되고 있다며 피해 방지를 위해 모바일 백신을 사용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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