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 ‘그린팬 S’ 국내 첫 출시

발뮤다, ‘그린팬 S’ 국내 첫 출시

기사승인 2015-03-30 18:02:55

[쿠키뉴스=최민지 기자] 프리미엄 가전제품 브랜드 발뮤다는 선풍기 ‘그린팬 S(GreenFan S)’를 국내 첫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 그린팬 S는 기존 그린팬 선풍기보다 더욱 고급스러운 외관과 스마트한 기능이 추가됐다. 발뮤다만의 새로운 매커니즘을 이용한 ‘앵글 프리’ 기능을 개발해 그린팬 S에 적용시켰다. 뿐만 아니라, 기존 선풍기에 비해 약 2.5배 커진 150˚의 회전 각도를 실현했다. 또한, 약 3W의 낮은 소비전력을 자랑했던 그린팬 보다 1/2 줄어든 1.5W의 최소소비전력을 실현하면서 기존 일반선풍기의 약 1/20 정도로 낮은 소비전력을 자랑한다. 동작소음은 시계 초침소리보다도 조용한 13dB로 소음에 예민한 사람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외에 전용 Battery & Dock을 이용해 최대 20시간까지 무선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발뮤다 그린팬 S는 오는 4월 1일~5일까지 서울 강남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예약 판매로 첫 런칭을 한다. freepen07@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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